김숙♥구본승 “날 잡았다”…과연 진짜 결혼? 오만추 커플들의 현재는?
1. 김숙과 구본승, '날 잡은' 이유는?
2025년 10월 7일, 결혼식 날짜처럼 회자된 날입니다. 이 날짜는 과거 예능*‘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’에서 박명수가 장난처럼 지정한 김숙-구본승의 결혼식 날짜였습니다. 당시엔 유쾌한 드립이었지만, 시간이 흘러도 계속 언급되면서 하나의 상징적인 기념일로 자리잡았습니다.
- 김숙: “10월 7일 중요한 날이지 않냐”
- 구본승: “그때 또 보자”
두 사람은 이 날을 중심으로 제주에서 낚시 데이트를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고,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"결혼식 날 잡은 거냐?"며 기대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.
정리하자면?
- 실제 결혼은 아니지만, 두 사람의 진지한 관계 진행 가능성을 시사하는 분위기입니다.
- 유쾌한 플러팅 + 장난스런 농담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호감은 뚜렷하게 드러납니다.
2. 김숙-구본승, ‘진지한 만남’인가요?
- ‘오만추’(오래된 만남 추구) 예능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진 뒤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우정과 썸 사이의 경계에 있는 모습.
- 김숙: “오빠가 더 좋아졌다”
- 구본승: “(낚시보다) 네가 더 힘들어…” → 장난스럽지만 케미 있음
이들의 관계는 현재 ‘썸에 가까운 우정+호감’ 단계로 보이며, 서로에 대한 호감은 분명히 표현되고 있습니다. 진지한 관계 발전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태입니다.
3. 오만추 커플, 또 누가 있을까?
1기 커플
- 이영자♥황동주: 오만추 1기 최종 커플
- 이영자의 말: “그놈 야망 있어” → 다소 모호한 뉘앙스
- 이후 방송·행사 등 함께 참석하며 우정 유지 중
최근에는 김숙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우정 유지, 특별한 관계는 아직 공식 확인 없음.
2기 커플 현황
- 최종 커플 수: 0팀
- 이기찬·강세정 등 썸 분위기는 있었지만 결국 모두 불발
- 왁스·이상준, 박광재 등은 감정 고백은 있었으나 연결되지 못함
종합하면: 김숙♥구본승, 이영자♥황동주가 유일한 실질적 '커플 가능성'을 남긴 케이스.
4. 김숙-구본승, 좋은 커플이 될 수 있을까?
긍정적 요소:
- 오랜 연예계 활동 속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편안함 존재
- 유머 감각, 식성, 가치관 등 생활 코드가 비슷
- 서로의 가족(구본승 母)까지 언급될 만큼 호감의 깊이 있음
향후 예상:
- 방송·유튜브 통해 관계 점진적 진전 가능성
- "10월 7일 재회" → 다음 챕터 될 가능성
결론
항목설명
'날 잡은 날' | 10월 7일, 예능에서 가상으로 지정된 결혼식 날짜 |
현재 관계 | 썸+우정 사이의 열린 관계 |
커플 가능성 | 높음 (지속적 교류, 상호 호감 표현 중) |
오만추 커플 현황 | 김숙-구본승, 이영자-황동주만 남음 |
이영자♥황동주 근황 | 관계 유지 중, 애매한 분위기 지속 |
향후 오만추 3기까지 지켜보며 김숙♥구본승의 진짜 결혼 소식이 나올지 기대해보는 것도 재미일 듯합니다!